디지털교도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성범죄 사건 피의자들의 얼굴과 실명, 전화번호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 `디지털 교도소`가 등장했다. 7일 오전 기준 이 사이트엔 151명의 범죄자·사건 피의자들의 신상 정보가 올라와 있다. 공개된 정보는 얼굴 사진과 함께 출생연도, 출생지, 출신학교뿐 아니라 휴대전화 번호까지 공개된 글도 있다. 익명의 사이트 운영자는 "대한민국의 악성범죄자에 대한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정보를 직접 공개하여 사회적인 심판을 받게하려 한다"며 "모든 범죄자들의 신상공개 기간은 30년이며 근황은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고 밝혔다. 운영자는 "동유럽권 국가 벙커에 설치된 방탄 서버(Bulletproof Server)에서 강력히 암호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사이버 ..
사회이야기
2020. 7. 7. 11:11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