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나무의 수관 기피 현상
수관기피현상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나무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 수관기피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위의 사진들을 보면 각 나무들 끼리 닿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의 원인은 수관기피현상을 원인으로 한다. 수관기피현상 수관기피현상은 주로 소나무 숲에서 발견되는 현상으로 나무의 끝 부분이 서로 닿지 않게 공간을 두어 자라나는 현상을 말한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미 자연에서는 행하고 있었다는걸 보니 너무 신기하다. 말못하는 식물도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렇게 하는데 확진 및 격리자가 그렇게 돌아다니는 건 참... 뭐라 할 말이 없다. 물론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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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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