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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페미들이 '김여사'에 대해 반박한다고 하는데 크게 2가지 선동 기법이 있음.

 

전체 여성 운전면허자 수 대비 여성사고율을 근거

첫 번째 방법으로는 전체 여성 운전면허자 수 대비 여성 사고율을 근거로 드는 선동 기법이 있다. 실 운전자가 아닌 장롱면허까지 포함된 전체 운전면허자수를 분모로 두면 당연히 비율은 낮게 나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실 운전자(=보험 가입자) 대비 비율로 보는것이 타당하다. 

 

상대적 수치인 '비율'이 아닌 단순 절대적 수치인 '건수'로 선동하는 기법

절대적인 남성 실 운전자 수가 많고 주행거리도 남성이 많음. 또한 직업적으로 운전을 하는 경우도 남성이 더 많음. 

 

여성이 남성보다 운전자체를 적게 하는 이런 상황에서 비율이 아닌 단순 건수로 비교하면 당연히 남성 쪽 건수가 높게 나올 수밖에 없음.

 

따라서 단순 건수가 아닌 비율로 보는것이 타당함.

 

이렇게 2가지를 알아두고 다음 자료들을 보자

 

실 운전자인 보험 가입 기준으로 보면 여성 사고율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철저히 돈으로 움직이는 보험업계가 성별과 주행거리를 고려해 보험료 산정기준을 세분화하자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주행거리를 고려한 보험연구원 자료를 보면 '김여사'의 원 모델이 되는 가정주부의 사고율이 가장 높은걸 알 수 있음.

 

 

도로교통공단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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