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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지 않다. 사람 많은 곳 가지 않고, 각자가 개인위생에 좀 더 철저해지는 방법뿐이다. 각자 집에서 개인위생을 챙기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마스크
마스크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이다. 마스크를 쓰는 게 안전하지만 마스크를 만진 손은 바이러스 세균의 온상이 된다. 마스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마스크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도록 하자.
마스크 구하기도 그리 쉽지는 않은 거 같은데 힘들게 구한 마스크 좀 더 청결하고 깔끔하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2. 의료용 장갑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다. 비말감염에 대해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한 달까지도 물건에 붙어서 살 수 있다고 하니깐 의료용 장갑 하다못해 비닐장갑이라도 끼고 외출을 다닐 것을 추천한다. 마찬가지로 한번 쓴 장갑은 재사용 없이 버린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3. 손소독제
손소독제는 알코올 60~90% 정도의 제품을 사야 한다.
4. 소독제( 알코올, 메디 록스, 락스)
밖에서 들어오는 모든 제품은 한번 소독을 거치는게 좋다. 당연히 택배 제품도 마찬가지다. 방법은 분무기에 소독액체를 넣어서 분사를 하는 방식으로 아주 간단하다.
메디 록스라는 제품은 티몬에서 배송 중인데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고(인체에 무해 fda 승인)
유튜브에 나온 방법인데 락스를 물과 함께 0.1~0.5의 농도로 희석해서 뿌려주면 된다. 단 락스와 물이 섞이면 폐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가 되는 곳에서 작업을 해야 하며 희석 한 후 48시간 동안만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48시간 후에는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4. 약품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약을 준비하자.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하는 응급실이 늘어나고 있다. 그로 인해 응급상황에 응급실에 못 가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소화제, 소염제, 해열제, 등의 기초 구급약 정도는 챙겨놓는게 좋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다면 최대한 많은 약을 확보해 놓는게 좋다.
추가적으로 밀폐된 공간은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 환기를 자주 시키고 개인 간 거리는 2m 정도 떨어져야 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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