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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부르는 생활습관

공사중임 2020. 7. 22. 14:40

치매를 부르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고 치매를 예방해보자.

1. 멀티태스킹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은 치매를 유발한다고 한다. 실제로 뇌는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데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은 단기 기억과 주의력을 떨어뜨려 지능 지수 IQ가 10 정도 떨어지며 최악의 경우 뇌손상까지 입힐 수 있다고 한다.


2. 이어폰으로 소리 크게 듣기

이어폰을 착용하고 소리를 크게 듣다 보면 난청이 올 수 있는데 난청이 되면 뇌의 인지기능이 떨어져 치매 위험성이 높다고 한다.


3. 혼자가 좋아. 고립생활.

혼자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 고립된 생활도 치매를 유발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혼자 참는 정서적 고립은 치매 걸릴 확률을 높인다.


4. 걱정 많이 하기

쓸데없이 걱정을 많이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분비가 많아지는데 이 호르몬이 많아지면 알츠하이머나 치매에서 나타나는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이 생성되고 뇌에 쌓여 해마의 손상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치매인지 의심해 볼 수 있는 신체적 신호에는 뭐가 있을까?

1. 귓볼 주름

귓볼에 대각선 모양의 주름은 위험신호다. 귓볼에 주름이 있으면 뇌의 퇴행성 변화 위험도가 7.3배 높고 치매 위험도도 2배가 높다고 한다.


2. 작은 머리

머리가 작으면 자연스레 뇌의 크기도 작을 수밖에 없다. 뇌의 크기가 작을수록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빨리 쌓이고 그만큼 위험도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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