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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미스터 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제작사가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과 관련하여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결국 기각 되었다.
  • 주말 서울 공연도 일단 연기.

'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인 쇼플레이 측은 28일, "한류의 중심이었던 K팝 가수들의 콘서트는 지금 예술계 및 체육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최소한의 지침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점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지난 27일 기각됐다", "계속되는 연기로 인하여 관객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며 '미스터 트롯' 콘서트 진행 연기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미스터 트롯 콘서트

하지만 코로나로 전 세계가 난리인 와중에 아무리 '미스터트롯'이 인기가 많더라도 콘서트를 강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기각으로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8월1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8월2일 오후 2시 및 오후 7시 등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서울 2주차 공연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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