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무원의 고백- 부정선거가 절대로 불가능한 이유.
2016년 20대 총선에서 분류기 알바로 했었음. 즉, 선거사무보조원임. 이게 지역마다 다른데 나 같은 경우는 개표분류기 돌리고, 선거용품 정리, 배분 정도까지만 일했지만 어떤 지역은 전화도 받고 선관위 공무원분들 서류 받아서 정리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음. 다만 공통적인 점은 선거용품을 정리하고 배분하고 개표기를 돌리는거임. 아무튼 난 선관위에서 일하던 공익 부랄친구 덕분에 이 일을 소개받았고 낙하산처럼 시작했음 ㅎ.. 페이는 그때에 비하면 상당히 좋았음. 그때 20일? 정도? 거의 한달 못채우고 일했는데 140~150 정도 받았던거같아. 지금은 최저시급이 올라서 저것보다 더 많이 받는다고 봐야겠지. 일을 시작했을 때 당연히 일에 대해서 모르니까 개표과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내가 다룰 분류기에 대해서 공부..
정치이야기
2021. 4. 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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