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탈옥범 신창원의 어린시절부터 탈옥 그리고 근황 총정리
"범죄자가 다시는 없게 사회와 가정에서 저 같은 문제아들에게 사랑을 주십시오!" 신창원이 검거되면서 세상에 던졌던 말이다. 범죄자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한 번쯤은 생각해볼 만한 말이긴 한 것 같다. 신창원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하산리에서 1967년 5월 28일 4남 1녀중 넷째로 태어났다. 신창원의 집은 매우 가난했다. 심지어 어머니는 간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안 그래도 힘든 나날을 보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창원의 아머지는 신창원에게 사랑과 보살핌을 준 게 아니라 잦은 폭력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아버지는 계모를 집에 데려와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했는데 자신이나 형제들이 아플 때도 관심은 커녕 그냥 방치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신창원은 초등학생 때부터 잦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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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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