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3조의 쿠팡이 웃을수 있는 이유.
적자 무료 3조 원. 정말 어마어마한 영업 손일이 아닐 수가 없음. 보통의 중견기업도 천억 정도 순손실 기록하면 어닝쇼크로 주가는 밑바닥을 치게 됨, 하지만 쿠팡은 몇 년 전 1조 손실 때 이후로도 아무렇지 않게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해서 하고 있음. 엄청난 손실임에는 확실하지만 사실 이 손실은 이미 예견된 범위 안에 있는 합리적인 금액일지도 모름. 쿠팡은 2018년 4조 4천억, 그리고 작년 2019년 매출은 6조 2천억을 기록했음. 2015년과 비교하면 약 500%의 엄청난 매출 상승세임. 쿠팡의 적자 폭을 키운 건 바로 파노라마 물류 시스템 구축이었음. 현재 전국에 메가톤급 물류센터가 60개가 넘음. 향후 100개 채울 예정이라고 함. 쿠팡은 로켓배송을 넘어서 당일 배송이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해본 번..
재밌는이야기
2020. 2.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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