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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시에서 생겨난 7번째 코로나바이러스. 쉽게 우한 폐렴이라고 불린다. 

 

현재 언론에서 보도한 감염자수 1700명 (동아일보), 공산당이 철저하게 검열하는 중국 내에서도 감염자 수는 미친 듯이 늘어나고 있다.

 

우한시를 통째로 외부로부터 격리시킨다는 시진핑의 명령이 있었다. 장혁 주연의 '감기'라는 영화에서 성남지를 통째로 격리시킨 게 생각난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은 벌써 중국 전역,한국은 물론 미국까지 퍼져나갔다. 한국 첫 확진환자는 인천공항에서 중국인이 확정 판진을 받았고, 기내에 같이 탑승한 승객, 접촉한 승무원 등 44명이 검사 받고 있으며 이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접촉한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잠복기 2주 정도가 지나서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한국인 중 누군가 전염됐어도 느끼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예방법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바가 없고, 백신도 없다고 한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전염속도로 보아서 공기 중 전염이 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 같다고 침과, 콧물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것 같다고 하니 외출하고 집에 오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알 콜손 소독제 사용하면 감염 확률 줄일 수 있다고 한다.

 

WHO에서는 22일 제네바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국제 비상사태 선포 검토 중이라는데 대한민국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심지어 이번 달 24일~30일은 중국의 대명절 춘절이라 한국에 찾아오는 약3만 명 정도가 중국을 갔다가 복귀 할거로 예상되는데 아마 생지옥이 열릴 거 같다. 

 

중국 따까리인 북한에서도 이런 대응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함께 중국몽을 함께 해야해서 대응책을 내놓지 않나보다. 

 

2020/01/22 - [재밌는이야기] -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 이 우리나라도 걱정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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