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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명칭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정부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한글명칭을 정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영문은 'COVID - 19'
세계 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의 정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한 데 따른 조처다.
김강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 수습본부 부본부장은 “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명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일부터 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르게 된다”라고 밝혔다.
김 부본부장은 “영어식 이름이 길어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한글 표현을 별도로 정해 명명하기로 했다”며 “질병관리본부의 건의를 수용해 한글로는 ‘코로나-19’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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