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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폭등에 대비해 달러 사는 방법.

 

코스피도 떨어지고 달러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달러를 사놔야 하는게 아니냐며 달러를 사려고 하는데 어떻게 사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보려고 한다. 

 

1. 외환 거래의 가격

외화는 원화와 다른 특징이 있는데 형태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은행 통장에서 현찰을 좀 빼달라고 하면 원하는 값을 빼준다. 하지만 외화는 살때, 팔때, 송금할때, 받을때 모두 가격이 다르다. 

네이버 환율 들어가서 저 탭을 눌러보면 가격이 다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달러 환율이 별로 오르지 않았을 경우 매입 후 매수하면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 가격차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2. 달러 사는방법 

첫번째로는 은행을 통한 구입방법이 있다. 앞서 말한듯 외화는 형태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까 용도에 맞는 형태로 구매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내 통장으로 외화를 보낼거면 현찰을 살 필요 없이 '송금'형태로 구매하면 된다. 현찰로 사는게 가장 비싸고 보관하기도 불편하고 위험한데 이건 뭐 각자의 판단이니 원하는 형태로 구매하면 된다. 

개인 거래는 한도가 있지만, 내 통장의 원화를 모두 인출해서 달러로 환전해 외화통장에 넣는다면 한도가 없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부분이 1만달러를 넘으면 약간의 흥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두번째로 야매로 사는 방법이 있다. 근데 조심해야 할게 등록된 환전상이 아니면 불법이니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너무 싸게 파는 곳은 일단 의심을 하는게 좋다. 위조지폐일 가능성도 있고 암튼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마지막으로 굉장히 독특한 방법인데 직접 달러를 버는 방법이다. 유튜브, 블로그 애드센스 등등 뭐 많이 있는데 이건 사는게 아니니까 여기서 그만.

코스피도 떨어지고 환율은 오르고 이제 물가 오를일만 남은거 같은데 혹시 달러 보유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까봐 달러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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