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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 '스쿨존을 뚫어라(민식이법은 무서워)' 이 게임의 주인공은 두 아이의 아버지인 택시기사로 이 택시기사가 스쿨존을 지나가게 되면서 시작된다. 

스쿨존을 지나면 아이 형상을 한 캐릭터가 튀어나온다. 게임에 등장하는 아이는 두종류로 파란 가방과 분홍색 가방은 멘 두가지의 캐릭터가 있다.


Stage 01. 

분홍색 가방을 메고있는 캐릭터가 차를 향해 달려온다.

스테이지 1답게 쉽고 속도도 빠르지 않아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Stage 02.

1탄에서 나온 분홍가방의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달려온다. 심지어 역주행을 하며 다가온다. 스테이지 1보다 빠른 속도로 다가온다. 


Stage 03.

파란가방 캐릭터가 도로위에서 드리블을 하며 다가온다. 


Stage 04.

분홍가방의 캐릭터가 잠자리채를 휘두르며 달려온다. 잠자리채에 부딪혀도 안되니 움직이는 잠자리채를 잘 피하도록 하자.


Stage 05

파란가방 캐릭터가 하수구에서 튀어나온다. 


Stage 06

분홍가방 캐릭터가 자전거를 타고 온다. 순간이동 및 분신술을 사용하며 갑자기 쓰러지기도 한다. 6탄부터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Stage 07

드리블을 하는 파란가방 캐릭터들이 떼로 나오기 시작한다.


Stage 08

잠자리체를 흔드는 분홍가방 무리들이 떼로 몰려온다. 잠자리채에 부딪혀도 안되니 현란한 잠자리채를 잘 피하도록 하자.


Stage 09

Stage 05에 나왔던 하수구 속 파란가방이 더욱 변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나타난다. 


Stage 10.

대망의 Stage 10이다. 하수구에서 튀어나오던 파란가방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파란가방봐 분홍가방을 피해서 도망을 가다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자전거를 탄 빨간티 소녀가 미친듯히 차로 돌진하여 충돌한다. 하지만 그땐 이미 스쿨존을 지나친 상태라 무사히 가던길을 갈 수 있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누군가는 운전자가 정말 질나쁜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운전자의 과실이 존재하지도 않는 사고로 운전자가 잡혀간다면 남아있는 운전자의 아이들은 누가 책임 지겠는가?

https://www.insight.co.kr/news/278961

 

민식이법 ‘소방차+구급차’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스쿨존 내 사고 처벌과 관련한 ‘민식이법’이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www.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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