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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MBC '눈을 떠요' 방송에 나와 울던 효심 가득했던 초등학생.

 

2015년 쯤

알고 보니 어릴 때 입양 보냈던 동생이 있었고,

가족들이 그 동생과 재회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남.

 

2018년쯤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훈남 이미지, 바른 청년 이미지 획득,

방송 다수 출연으로 이미지 메이킹 성공

 

 

2019년쯤

인터뷰가 종종 보이며

이베이라는 회사에 다니는 것과 미디어 노출 강도 높아짐

 

 

그리고 대망의 2020년

민주당 총선 인재영입 발표에서 다시 나타나게 되고..

 

성범죄 미투까지....

 

 

'미투 의혹' 원종건 입당 한 달 만에 전격 정계 은퇴…"자연인으로 돌아간다"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 인사 원종건(27) 씨가 전격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입당 한 달 만이다. 원 씨는 28일 오전 9시 30분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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