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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다.​

이번 확진자는 태국에서 감염된 경우로 12번째 확진자와 같이 해외에서 감염자와 접촉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번째 환자는 기존에 폐질환이 있었고, 25일 저녁부터 오한등 의심증상이 나타났는데 2월 2일까지 치료 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다음 날인 2월 3일 전남대학교 병원에 내원했다가 격리 조치됐다. 

폐 관련 기저 질환자로 태국 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했으며 설날인 1월25일 저녁부터 오한과 발열 등 증상을 보여, 이틀 뒤인 27일 광산구 소재 광주21세기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기사 바로보기: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4/202002040156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속보]16번째 우한폐렴 확진자 발생... 태국여행 후 귀국한 42세 한국여성

질본 "태국서 감염 가능성에 무게…중국 우한 방문 안 해" 태국 여행을 한 뒤 귀국한 40대 한국인 여성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news.chosun.com

 

 

2020/02/04 - [재밌는이야기] - 아산 격리자들에게 제공된 물품 + 식사

 

아산 격리자들에게 제공된 물품 + 식사

우한 교민이 격리 되어 있는 아산 격리수용소의 격리자들이 제공받는 물품과 식사다. 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은 공짜로 숙식 개꿀 vs 2주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의 두가지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추가로 덧붙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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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확진자 전라도 광주 40대 여성이 위험할지도 모른는 이유.

 

  • 태국 여행 동행자가 총 5인

  • 19일 입국해서 계속 돌아다니다가 25일부터 발열.

  • 1월27일 ~ 2월 2일까지 병원다님

  • 남편, 딸2, 아들1. 환자 포함 가족구성원 5명

  • 남편은 대기업 다닌다고 함.

  • 막내아들은 어린이집 다님.

19일 입국부터 2월2일까지 아무런 제제 없이 프리하게 돌아다녔다는걸 감안하면 그동안의 접촉자 수는 상상도 못하게 많을 것으로 추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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