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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부터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운영체제(OS)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MS)의 윈도우에서 개방형으로 바뀐다.
정부는 2026년부터는 대부분의 공무원이 개방형 운영체제를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4일 행정안전부는 2월부터 개방형 운영체제 도입 전략을 세우고 10월부터는 행안부의 일부 컴퓨터(PC)에 실제로 개방형 운영체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1/14 - [정보] - 윈도우 7 서비스 종료. 윈도우7 사용자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행안부는 이런 계획을 추진하게 된 이유로 특정 기업에 종속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윈도7의 기술 지원 중단과 같은 피해를 겪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개방형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종속된 엠에스 윈도와 달리 소스프로그램이 공개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운영체제다. 현재 사용 중인 개방형 운영체제로는 구름, 하모니카, 티맥스 등이 있다.
윈도우7 서비스가 중단 됐으면 윈10으로 바꾸라고... OS바꾸면 기존 전자정부나 국세청 같은 프로그램 다 바꿔야 할텐데 뭐하러 고생을 사서하냐...
https://news.v.daum.net/v/202002041508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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