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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만 18세 선거권 인하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만 18세 선거권 확대가 21대 총선에서 처음 적용되는 제도인 만큼, 청소년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펭수를 활용해 ‘교복입은 유권자’들의 선거 활동을 돕겠다는 취지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펭수'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만 18세 선거권 인하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만 18세 선거권은 다가올 21대 총선에 처음 적용된다.
청소년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펭수'를 활용해 교복을 입은 유권자들의 선거 참여를 높히려는 목적이라고 한다.
만 18세, 교복입은 유권자들에게 선거 참여를 높힌다는 취지는 좋겠지만, 기존 정치인들이 '펭수'라는 캐릭터에 정치 색깔을 입히면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적 관심보다는 잘생겨서 뽑는다, 젠틀해보여서 뽑는다 등의 그런 표가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6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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