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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경 황교안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당명을 '미래통합당'으로 변경했다. 그 후 총선 참패를 겪고 황교안 대표는 사퇴한다. 그로부터 약 6개월이 지난 현재 미래통합당의 비대위는 '미래통합당'이라는 당명을 버리고 '국민의 힘'이라고 당명을 바꾸기로 결정한다.


자유한국당 새로운 당명 '통합신당' 유력. 황교안 대표 불교포럼 만들기로..

 

자유한국당 새로운 당명 '통합신당' 유력. 황교안 대표 불교포럼 만들기로..

제1야당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당명 '통합신당'이 유력하다고 한다. ‘국민통합신당’ ‘대통합신당’ 등도 당명 후보군으로 거론됐지만 '통합신당'이 가장 유력하다. 황교안 대표는 총선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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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원장은 31일 비대위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 앞에 나와

 

"그동안 당명에 대해 조사를 많이 했는데 '국민'이 가장 많이 나왔다. 그러니 '국민'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나라 헌법 정신에 알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한다.

새 당명은 ‘국민의힘’, ‘한국의당’ ‘위하다’ 등 3가지로 최종 압축된 안에서 선정됐다고 전해진다. 비대위 관계자는 “‘한국의당’은 과거 ‘자유한국당’을 연상시키는 느낌이 강해서 가장 먼저 후보에서 배재됬다고 한다.

‘위하다’에 대해서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안정적인 형태로 가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이 모여 사실상 만장일치로 "국민의 힘"이 결정 되었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 으로 당명을 바꿨으니 여러모로 힘들어 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앞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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