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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수홍은 친형과 벌이고있는 금전적갈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는 와중 박수홍은 내일(7일) '라디오 스타'에 출연을 한다고 한다. 그동안 '라디오 스타'를 거쳐간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았던 만큼 박수홍도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5일 친형과 형수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박수홍 측은 ''일체의 피해보상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자는 합의를 제안했지만 상대측이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친형은 ''법정에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떠한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박수홍은 최근 1인 기획사 '다홍이랑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고 올 초부터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를 통해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 채널에 박수홍 형의 횡령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되었지만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널리 퍼진 상태다.

박수홍은 데뷔 이래 현재까지 30년에 달하는 방송 생활 내내 박진홍(친형)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고 형 박진홍은 박수홍을 포함한 모든 가족들에게 박수홍이 벌어오는 돈을 안 쓰고 동생을 위해 모으는 척을 했으나 뒤에서는 그의 아내와 함께 그들 부부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을 따로 빼돌린 것으로 추측된다는 폭로성 댓글이 달렸었다.

 

박수홍은 이런 내용들을 최근에 알게되며 가족들에게 매우 큰 배신감을 느꼈고 박수홍 본인이 유튜브와 인스타 댓글을 통해 밝혀진 루머가 전부 사실이 맞다고 간접적으로 시인하기도 했다.

박수홍이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이후 진흙탕 싸움이 시작되었고 그 싸움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이에 더해 박수홍의 위장취업부터 낙태까지 새로운 의혹은 점점 더 해지고 있다.

 

 

5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이하 가세연)은 박수홍의 여자친구를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가세연 측에서는 이 모든 시나리오는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로 부터 시작된 시나리오며 박수홍 여자친구가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해서 대중을 완전히 선동했다고 이야기했다. 강용석은 박수홍의 친형입장에서는 박수홍을 뜯어먹어서 대표가 된 게 아니라 감자골 4인방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을 키운사람이 친형 본인이며 당시 김국진의 수입이 어마어마했고 그때 형 역시 돈을 많이 벌었다고 설명하였다.

 

박수홍은 현재 여자친구인 1993년생 여자친구를 작년 초에 만났고 만나자 마자 가족들에게 소개를 했다고 한다. 직업은 아나운서 지망생이며 시험을 여러 번 봤는데 다 떨어졌고 그 외에 별다른 직업은 없는걸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현재 박수홍의 부모님이 여성을 반대한걸로 굉장히 말이 많은데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한 달 만에 결혼하겠다고 데려오니 당연히 반대하는 것 아니겠냐는 지적도 있었다.

이어 가세연은 과거 박수홍은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 형이 하는 웨딩업체에 위장취업을 하여 탈세를 하였고, 원래 박수홍의 순수익은 6억 5천만원이었기에 최대 14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야하는데 5만원 밖에 안냈다는 주장을 했다.

 

박수홍의 가세연을 향한 사생활 침해를 하지말라는 말에 대해 가세연 김용호는 ''내가 박수홍의 생일파티에도 같이 있었고 박수홍이 만난 여자들이 몇 명이며, 낙태를 몇 번 했는지 모를 것 같다.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진짜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할 수 도 있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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