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도지코인, 그리고 도지데이?

최근 가상화폐 판에서 가장 핫한 녀석이 아닌가 싶다. 이번 시간에는 도지코인, 도지데이 그리고 일론 머스크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론머스크와 도지코인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아들에게 도지코인을 선물하기 위해 도지코인에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그 후로 도지코인의 상징인 시바견이 화성에서 짖고 있는 사진 등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를 기점으로 도지코인은 엄청난 상승세에 도입했다.

 

도지코인 도지데이

도지코인은 2013년 개발자 '빌리마커스'와 '잭슨팔머'가 제작한 코인이다. 제작자의 말로는 그저 장난식으로 만들었다고 했으며 발행량 또한 무한대라고 밝혔다. 이는 희소성도 없고 차후 사용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왜 도지데이라는 말이 나오고 급상승을 하게 된걸까? 

 

 

바로 일론머스크의 트윗 언급과 외국 코인투자자들의 밈으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얼마전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 언급으로 비트코인은 한화기준 최고 81,000,000만원을 넘어섰다. 그때를 본 사람들은 일론머스크가 미는 코인인데 1달러는 무조건 찍을거라며 "1도지 = 1$"를 외치며 4/20일이 1$를 달성하는 날이라고 번지기 시작했다. 

 

스페이스X

나사(NASA)에서는 2024년 인류를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함께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스페이스X는 일론머스크가 세운 회사로 사업자 선정 이후 일론머스크는 도지코인을 화성으로 데려간다고 언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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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도지코인에 대한 전망은 발표된게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단순히 일론 머스크의 언급으로 이렇게 까지 광기를 보이는 건 아닌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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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4/20일 오늘은 도지데이인데 외국기준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일이 발생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