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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공휴일은 단비와 같다. 하지만 그 공휴일이 주말과 겹쳐 버리면 큰 좌절감을 느낀다. 하지만 다행히도 국회에서는 현재 대체공휴일 확대법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정확히 확대되는 범위가 어떻게 되는건지? 확대가 되면 언제가 휴일이 되는건지 알아보도록 하자.

 

 

 

2021년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


대체공휴일은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게 되면 평일 중 하루를 휴일로 지정해 주는 것이다. 현재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는 공휴일은 추석, 설날, 어린이날 뿐이다. 올해 2021년의 경우 부처님 오신 날,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 등 대부분의 공휴일이 주말과 맞물려 직장인들은 큰 슬픔을 느끼고 있었다.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은 내수 진작(국내의 소비를 늘리는 것)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정 공휴일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즉 위의 3가지 공휴일 이외에 다른 공휴일에도 적용하자는 의미이다. 법안 통과시 빠르면 광복절부터 대체 휴일이 적용이 될 거라고 한다.​

 

 

요일 지정 휴일제


날짜가 아닌 요일을 기준으로 정하는 휴일을 말한다. 미국은 공휴일 10일 중 6일, 독일은 10일 중 4일을 특정 요일을 지정해서 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임시공휴일


정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서 임의로 지정하는 휴일을 말한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기관, 공공기관은 법적으로 휴일로 인정 받지만 일반 기업은 기업 방침에 따라달라지는 선택사항이다.

근데 난 자영업자라 뭘하든 문 열어야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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