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지원금, 새희망자금 지원대상 확인 및 지급시기 정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영세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100만원~200만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9.23(수) 오후부터 1차 지급대상에게 SNS를 통해 1차 지급 대상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고 온라인 통해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없이 신청을 받는다. 1차 지급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지원대상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지원하기로 한다. 지원대상 일반업종 - ’19년 기준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경우, 100만원 지급 - ’19. 이전 창업 시 ’20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19년 월평균 대비 감소 - ’19년 부가세 간이과세자는 매출감소 확인 없..
정부에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지급기준으로 내세운 것은 재산 6억원 이하, 중위소득 75% 이하 등이 있다. 2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재원으로 총 7조8천억원이 편성되었고, 1차 재난지원금과 달리 코로나19의 충격에 취약한 계층에 집중 지원하는 것으로 한다. 재산기준의 경우 대도시에 거주할 경우 가구당 재산이 6억원 이하로 하며 이외에 중소도시는 3억5천만원 이하, 농어촌 가구는 3억원 이하로 한다. 소득요건의 경우 중위소득 75%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중위소득이란 전국의 모든 가구를 소득별로 줄세워 정가운데 있는 가구의 소득을 의미한다. 그 가구의 소득액수의 75%가 이번 지원대상의 상한선이 된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월 346만원에 해당한다.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가구원수별로..
정부에서 발표한 4차 추경 예산안을 통해 2차 재난지원금이 누구에게 지급되는지 알아보도록하자. 4차 추경예산안 발표 금일 오전 10시 30분경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제8차 비상 경제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정성호 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청화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그리고 황덕순 일자리 수석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민생경제 종합 대책의 총규모는 4차 추경 7조 8000억 원과 방역, ..